
가을걷이가 끝나고 오호츠크해의 찬 바람이 불어오는 시점에 열리는 [정미구독]의 정기 전시회 '쌀쌀 맞은 날'.
제5회 쌀쌀 맞은 날 전시회가 홍대 소로리 2층에서 열립니다.
한 해 동안 손이아 작가님과 조선시대 원예서 <양화소록>을 모티브로 진행한 아름다운 일러스트 및 패턴들이 전시될 예정이예요.
오는 11월 21일(화)부터 27일(월)까지 총 7일간의 전시 기간 중,
전시장을 방문하여 본인의 SNS에 관람 인증을 하고,
그 인증을 정미구독 SNS 전시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시는 분들 중에 5분을 선정하여
맛있는 햅쌀 유기농 백미 900g을 선물로 보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려고 합니다.
꽃 향기 가득한 정원에 와 있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.
제5회 쌀쌀 맞은 날 - 『양화소록』 展
- 2017년 11월 21일(화) ~ 27일(월) 오후 1시 30분~7시 30분
- 홍대 소로리 2층(홍대입구역 8, 7번 출구)
- 주최: 정미구독
- 후원: 라이스랩
많은 관람 부탁드려요!